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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4년 05월 07일 19시 05분
조회수
27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 스피노자 > 1. 스피노자는 욕구를 인간의 본질이라고 주장하고 난 다음, 욕구와 욕구에 대한 의식과 결합된 욕구인 욕망 사이에는 어떠한 차이도 없다고 주장합니다. 이 점에서 보면, 욕구와 욕망을 인간의 본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 모든 양태는 신체 혹은 신의 변용들이므로, 각자 고유한 방식으로 신의 활동 능력과 방식을 소유합니다. 코나투스의 신의 존재 방식이자 활동 방식이고, 신의 변용들인 모든 양태는 그러한 코나투스를 각자 고유한 방식으로 소유합니다. 따라서 코나투스를 모든 양태의 현행 본질이라 하는 것입니다. 3. 개정판 교재 157쪽 원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4. “오직 정신에만 관계되는 한에 있어서 감정과 구별될 것이다.”에서 감정은 수동적 감정입니다. 5. 원문의 사랑은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얻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타인의 질투, 증오, 두려움, 혐오의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미입니다. < 칸트 > 1, 2. 자신이 설정한 개인적 준칙은 도덕법칙의 공식인 정언명령의 정식의 요구를 충족할 경우 의무가 됩니다. 3. 칸트의 원문에 의거할 때 1)과 같이 서술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인격성은 인격의 본질이 되는 성격, 즉 자율성입니다. ▒▒▒▒▒▒ [이주연 회원님의 글] ▒▒▒▒▒▒ 교수님 안녕하세요! 윌비스에서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스피노자와 칸트 공부하다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글 남깁니다. < 스피노자 > 1. 의지, 욕구, 욕망 모두 인간의 '본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2. 코나투스가 유한한 양태의 본질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문의 ‘각각의 사물은 신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능력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각각의 사물은 자신의 존재를 끈질기게 지속하려고 노력한다’라는 부분으로 미루어볼 때 코나투스가 신의 본질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유한한 양태의 본질로 한정지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원문 관련 질문입니다!- 3. 원문 '우리가 타당한 원인으로 되어 있는 어떤 것이 우리의 내부 또는 외부에 발생할 때, 즉 우리의 본성 만에 의하여 뚜렷하고 명확하게 이해될 수 있는 어떤 것이 우리의 본성에서 우리의 내부 또는 (외부에) 발생할 때, 나는 우리가 작용한다고 말한다.'에서 괄호 안의 부분이 원문에 없는 부분인데, 빠진 것이 맞는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4. 원문 '수동적 감정은 우리가 그것에 대하여 뚜렷하고 명확한 관념을 형성하자마자 수동적이기를 멈춘다. 수동적 감정은 혼란한 관념이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그 감정에 대하여 뚜렷하고 명확한 관념을 형성한다면, 이 관념은 오직 정신에만 관계되는 한에 있어서의 감정과 구별될 것이다.'에서 '이 관념은 오직 정신에만 관계되는 한에 있어서의 감정과 구별될 것이다.' 문장이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5. 자유인의 삶 관련 원문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함께 최고의 선을 누리도록 충고나 행동으로 그들을 돕고자 하는 사람은 그들의 사랑을 얻으려고 노력한다.'에서 왜 그들의 사랑(외부 원인의 관념을 동반하는 기쁨)을 얻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인지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신에 대한 지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일까요? < 칸트 > 1. 교수님께서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과정(순수실천이성-실천법칙-존경-의무-선의지-선한 행위)에서 준칙이 의무가 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과정은 어디에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2. '의무는 형식적이고 선험적인 도덕법칙에 따라 이성이 지시명령한 것'에서 의무는 형식적이고 선험적인 도덕법칙에 따라 = 준칙이 의무가 맞는지 도덕법칙을 통해 따져봄 인지 궁금합니다. 3.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 부분에서 거짓 약속의 준칙이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을 위반한 근거를 써야한다면, 1) 모든 사람이 거짓 약속의 준칙에 따라 행동하게 되면, 약속 및 사람들이 그와 함께 갖는 목적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2) 모순 명제이므로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을 위반한 것이다. 이렇게 두 가지를 써야할까요? 4. 교수님의 답변 '덕 의무는 인격성에 근거한 의무들의 체계'에서 인격성은 인격을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까요?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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