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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3~4월 강의질문]  한비자 기출 문제 질문 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4년 05월 07일 19시 13분
조회수
2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군주는 나라에 이로움이 되고 신하에게 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은 ‘군주는 나라에 이로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신하에게 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에서 군주는 참다운 법치의 실현 주체인 현명한 군주 혹은 성왕을 말하는 것이지 폭군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의 군주를 일컫는 것이 아닙니다. 한비자에 의하면, 현명한 군주는 법의 체현자이자 법치의 실현자로서 오직 국가의 이익을 위해 통치하는 사람입니다. ▒▒▒▒▒▒ [김민주 회원님의 글] ▒▒▒▒▒▒ 군주와 신하의 관계는 계산적이다. 신하는 자신에게 이로움이 되고 나라에 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고, 군주는 나라에 이로움이 되고 신하에게 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선왕은 능력을 시험하여 신하들이 분발하게 하고, 법을 엄격히 하여 위엄을 세운다. 법을 분명히 하면 백성들은 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기출 문제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군주는 나라에 이로움이 되고 신하에게 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 에서 군주가 나라에 이로움이 되는 일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군주는 국가 일에 간섭하지 않는 무위의 통치를 했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것일까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군주 또한 나라의 이익을 도모한 것이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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