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6년 07월 06일 17시 31분
- 조회수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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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이황에게 있어서 도심과 인심의 구분은 리와 기의 구분에 근거한 천리로서의 도의와 형기의 구분이라는 존재적 차원에서의 구분에 근거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그 존재 근원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도심이 인심이 되거나, 인심이 도심이 되는 사태는 불가능합니다. 단지 선악 미정인 인심이 도심에 규제를 받으면, 달리 말해서 도의에 따라 절도에 맞으면 선한 것이 됩니다.
절대적 선과 상대적 선의 구분이라는 이황의 입장에 근거할 때, 도심의 선은 천리의 선함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므로 절대적 선이라 하겠고, 기본적으로 형기를 근원으로 하는 인심의 선은 상대적인 선이라 하겠습니다.
▒▒▒▒▒▒ [김지현 회원님의 글] ▒▒▒▒▒▒
1.이황은 도심에 의한 인심의 규제를 얘기하는데요. 이 때 '도심이 인심에 의해 규제되면 변화되어 도심이 된다'라고 서술해도 무방한가요?
이황은 절대적 선과 상대적 선을 구분하는데.. 인심이 도심에 의해 욕구를 올바르게 추구하는 것 자체를 도심으로 볼수 있나 해서요. 이황의 도심에서의 선과 가선가악한 인심에서의 선은 절대선과 상대적인 선으로 구분해서 봐야하나요?
2. 이황의 인심에서 선악 개념에서요 선을 도심에서 말하는 천리로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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