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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셸러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지택수
등록일
2015년 03월 04일 10시 51분
조회수
67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셸러 관련 질문입니다. 셸러는 가치들의 통일체가 당위를 요청하고, 그것이 전형을 형성하고, 이를 사랑으로 추종하는가 그렇지 않은가가 도덕적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질문 1. 어떠한 가치들을 추구하건 그것에 대한 전형을 형성하고 사랑하고 추종하기만 하면 다 도덕적인가요? 예를 들어 쾌락가치를 추구하는 향락의 예술가도 그 가치에 대한 사랑을 통해 추종하면 도덕적이라 평가할 수 있나요? 또는 물질적인 것들을 좋아하고 육체적 쾌락을 사랑하고 추종하여 그러한 가치들만을 탐닉하는 세속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자기의 전형을 충실하게 이행하기만 하면 도덕적인 사람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전형은 교재에 제시된 5개 뿐인가요?)이러한 의미로 이해하면 셸러는 상대주의자로 보입니다. 물론 절대적 선과 상대적 선을 나누어 설명하기는 했지만, 셸러는 실질적이면서 동시에 선천적인 가치를 긍정한다는 측면에서 이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다면 가치의 위계는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전형의 이념들을 따라서는 안되고, 오직 최고의 가치인 신성한 종교적 가치를 사랑하고 추종하는 삶, 즉 성자(성인)의 전형을 사랑하고 추구하는 삶만이 도덕적인 삶이라 주장하는 건가요? 요약하자면, 다양한 가치들이 있고, 그 가치들의 통일체가 인격이기에 각각의 인격은 각자 다른 전형들을 가질것이고, 그에 따라 요구되는 당위도 각자 다를 것인데, 각각의 개인들이 각자가 사랑하는 가치들을 따르는 것만으로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그것이 아니라면 최고의 위계에 있는 종교적 가치를 따라야 도덕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은 이것에 대한 해답이 절대적 선과 상대적 선의 구분으로 해결되는 것인지) 질문 2. 가치의 위계에서 정신적 가치에 포함된 것들 중에 "옳음과 옳지 않음"의 가치가 있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옳음과 옳지 않음은 사실판단에만 관련된 것인가요? 도덕(가치)판단의 옳음과 옳지 않음의 판단근거는 전형을 사랑하고 추종하는 인격의 가치라고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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