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스피노자 질문입니다.
- 작성자
- 지택수
- 등록일
- 2016년 07월 27일 11시 37분
- 조회수
-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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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강의내용과 수능기출문제 중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2015학년도 6월 모평 20번 아리스토텔레스 관련 지문에 해당하는 선지 중에
"중용의 덕은 행복을 얻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라는 선지가 옳은 선택지로 나와 있습니다.
Q. 아리스토텔레스의 일차적 행복을 위해서는 (지적 탁월성에 속하는) 철학적 지혜에 따른 관조적 활동이 필요하고,
실천적 탁월성인 중용의 덕은 이차적 행복인 인간적인 행복을 얻는데에 필요한 것 아닌가요?
별을 보다 구덩이에 빠진 탈레스는 철학적 지혜를 지녀 관조적 행복은 누렸으나 실천적 탁월성은 없는 사람이라는 사례 등을 보았을때, 중용의 덕 없더라도 (일차적)행복을 성취할 수 있는 것이라면 위의 보기는 엄밀하게 봤을 때(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으므로), 틀린 선택지 아닌가요?
2.
2012년도 수능 11번 스피노자 관련 선지중에
"감정은 행위의 도덕적 가치와 '무관'한가?" 라는 질문에 스피노자가 "예"라고 대답하는 것이 "옳은 선택지"로 나와 있습니다.
Q. 스피노자에게 있어서 도덕은 감정에 근거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선은 자신의 존재역량을 증대시키는 것이고, 자신의 존재 역량을 증대시킨다는 것은 곧 기쁨이고,
악은 자신의 존재역량을 감소시키는 것이고, 자신의 존재 역량을 감소시킨다는 것은 곧 슬픔이 아닌가요?
스피노자가 이성중심주의로 신에 대한 타당한 인식을 가질 수록 선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쁨, 슬픔, 능동적 감정, 수동적 감정 등을 기반으로 설명하는 스피노자의 도덕적 가치를 감정과 "무관"하다고 해도 괜찮은가요?
답변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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