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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6년 08월 09일 23시 11분
조회수
211
첨부파일
1. ‘자의적 행위 / 반자의적 행위 / 자의와 무관한 행위’라는 애링턴의 ‘서양윤리학사’의 번역어는 부적절하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이 세 번역어 중 자의와 무관한 행위란 내켜서 하지 않은 행위의 번역어입니다. 내켜서 하지 않은 행위는 무지로 말미암은 행위이기는 하나 후회와 고통을 동반하지 않은 행위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내켜서 하지 않은 행위가 자발적인 것인지 비자발적인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지로 말미암은 행위 중에서 후회와 고통을 동반하는 행위를 ‘마지못해 비자발적으로 한 것’으로 정의하고 이를 내켜서 하지 않은 것과 구분하는 것을 볼 때 그것은 비자발적인 것은 아님이 분명합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무지로 말미암은 행위 중에서 후회와 고통이 아니라 쾌락을 동반하는 행위에 대한 사례는 기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대해 답변드릴 수 없습니다. 2. 윤리이나 정치의 영역과 같이 인간의 실천을 다루는 영역에서 사용되는 이성을 실천이성이라 합니다. 따라서 실천이성과 구별되는 것인 이성이 아니라 이성의 이론적 사용이라 정의되는 이론이성입니다. 칸트의 실천이성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성적으로 헤아리는 부분의 이성과 그것의 덕인 실천적 지혜는 아무런 관련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둘 다 실천적인 영역에서 작동하는 이성이라는 점에서는 유사성이 있지만 칸트의 실천이성은 도덕법칙을 입법하는 작용을 하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이성은 중용을 발견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칸트는 정신의 기능들과 관련된 탁월성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습니다. ▒▒▒▒▒▒ [신미경  회원님의 글] ▒▒▒▒▒▒ 1. 후회와 고통이 전혀 없다면 무지에서 행했을지라도 자의와 무관한 행위라고 했는데 만약 무지에서 행했는데 후회, 고통이 없다면(혹은 쾌락이 있거나..) 이는 자의적인 행위가 아닌 "자의와 무관한 행위" 로 따로 분류되는 것이죠? 즉 무지로 말미암았고, 후회도 없고, 오히려 쾌락이 있었다면 그것은 자의적으로 행했다라고 말할 수 없고 세 분류 ( 자의적 행위 / 반자의적 행위 / 자의와 무관한 행위 ) 중 자의와 무관한 행위에 들어가는 것인가요? 즉 고통 ,후회를 겪지 않으면 -> 자의적,자의와 무관한 것인데 이 것을 두개로 나누는 기준은뭔가요? 모르고 했는데 쾌락을 느끼면 자의적인 것이고 느끼지 않으면 자의와 무관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요약 : 모르고 했는데 쾌락을 느끼면 자의적 행위인가요, 자의와 무관한 행위인가요. 그것을 나누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2. 실천이성과 이성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실천이성에서 나오는 덕은 실천적 지혜인가요? 그리고 칸트가 사용한 실천이성도 아텔과 같은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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