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신미경
- 등록일
- 2016년 09월 13일 23시 58분
- 조회수
- 10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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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도덕적 사실’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구절 혹은 단락을 인용해 주시면, 맥락을 고려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셔서 단락을 가져왔습니다. '도덕적 사실'의 정확한 개념이 궁금합니다.
*인용:그래서 도덕 실재론은 "도덕적 사실"이 단지 우리 머릿속에만 있는 존재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는 도덕적 사실이 과학적 방법에 의해 검증할 수 있는 형태로 존재한다는 뜻인가?
도덕 실재론은 이렇나 물음에 답하는 데 있어서 대답이 엇갈린다. 자연주의적 도덕 실재론은 도덕적 사실이 과학적 방법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자연적 사실들과 같은 형태로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도덕적 속성을 행복이나 쾌락 같은 자연적, 경험적 사실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하는 아리스토텔레스나 공리주의의 입장이 여기에 속한다. 그런데 자연주의에 반대하는 견해에 따르면, 도덕이 자연적 사실로 환원될 수 있다는 주장은 그 자체로 잘못된 것이다. 도덕적 가치가 자연적 사실로 환원될 수 있다면 , 도덕의 독자성이 사라지고 말기 때문이다. 예컨대 도덕적 의무가 쾌락이나 행복이라는 사실로 설명될 수 있다면, 도덕은 그러한 행복을 달성하기 위한 2차적 요소로 전락할 것이고, 특히 양자가 충돌할 경우 도덕은 여지없이 버려지고 말 것이다. 칸트의 말을 빌리면 이는 '정언명법을 가언명법으로 바꾸는 일'이고, 무어의 용어를 빌리면 자연주의적 오류를 범하는 일'이 된다. 자연주의의 또 다른 문제점은 도덕을 자연(현상) 세계의 차원, 즉 결정론적 차원에서만 다룬다는 데 있다. 이는 자유의지를 전제하는 도덕의 기본 특성을 무시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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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 텔레스는 도덕을 통해 행복해진다고 보았는데.. 이것이 자연주의 라면,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을 행복하기 위한 2차적 요소로 바라본 것인가요..?
또한 자연주의가 결정론적 차원이라면 아리스토텔레스 또한 자유의지를 무시한건가요?
또한 스토아 역시 결정론자이기에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은건지.....(필연에 순종하는 것이
진정 자유다라는 말을 한 것을 보아서요 ..!! )
어렵네요ㅠㅠ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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