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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노자, 장자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7년 03월 07일 18시 49분
조회수
317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노자의 도는 인위적인 지식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위적인 지식에 물들어 있는 사람에게 도에 대한 참된 앎은 비상식적이고 아무런 효용도 가지지 않은 어리석은 것으로 보일 것이므로, 노자가 그처럼 주장한 것입니다. 자, 검, 겸은 도에 합치되는 무위무욕한 상덕입니다. 그것들은 마치 흐르는 물처럼 무엇인가 하고자 하지 않으면서 자연히 그렇게 하는 것인 반면, 유가의 인은 무엇인가 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인간의 자연적 성향에서 직접 비롯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것(무작위)입니다. 2. 노자의 도덕경의 집필 동기는 혼란한 시대를 극복하고자 하는 열망이었습니다. 노자는 모든 사람이 도와 합일하여 무위자연한 삶을 살 때 사회 혼란은 궁극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봅니다. 3. 설명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마음의 제사’가 아니라 마음의 재계(齋戒)’입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아래 관련 구절을 인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회가 말하였다. “저희 집은 가난하여 술이나 자극성 있는 야채를 못 먹은 지가 몇 달이나 됩니다. 이렇다면 재계한 셈이 될 텐데요.” 중니가 말했다. “그것은 제사 지낼 때의 재계이지 심재, 즉 마음의 재계가 아니다.” 4. 노자와 장자의 글입니다. ▒▒▒▒▒▒ [김규빈 회원님의 글] ▒▒▒▒▒▒ 1. 교재 517p 자검겸 관련 인용문에서, 왜 도가 어리석어보여야만 올바른 도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자와 검과 겸은 인의예지와는 다른 것인가요? 인도 사랑이고 자도 사랑이고 또 검과 겸은 의와 예와 어느정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도를 완전히 체득하게 되면 자와 검과 겸은 자연스럽게 갖추어지고, 인위로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행하게 되는 것인가요..? 그럼 인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왜 유위인가요...? 행한다는 것에서 유위가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자검겸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2. 노자는 개인적인 개인의 삶을 집중적으로 말했는데, 사회혼란의 극복 즉 정치적인 면에 초점이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사회혼란의 원인을 개인에게서 찾고, 개인이 도를 확충하면 사회혼란이 해결될 것이라고 본 것인가요? 3. 장자에서 심재를 설명하실 때 '마음의 제사'라고 하셨는데, 제사가 맞나요..? 심재의 재는 제가 아니라 재여서... 의문이 듭니다. 4. 544p에 양주의 영향을 받은 노자와 장자의 글이 있는데, 이 글은 노자와 장자가 한 말이죠? 단지 양주의 영향을 받아서 한 말이지, 양주의 말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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