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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7년 04월 03일 09시 24분
조회수
208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코나투스는 모든 양태의 현실적 본질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세계 안에서 최대한 자신을 보존하고자 하며, 그래서 자신을 가능한 한 완전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즉, 세계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보존하기 위한 역량을 최대한 증대시키고자 합니다. 존재 역량의 증대란 곧 수동성에서 능동성으로의 이행, 즉 어떠한 외적 원인에도 종속됨 없이 오직 자기 자신의 결정을 원인으로 행위할 수 있는 역량의 증대를 의미합니다. 달리 말해서 그것은 감정에 예속되어 있는 부자유 상태에서 자기 본성이 필연성에 의해서만 존재하고, 자기 자신에 의해서만 행동을 결정하는 자유로운 상태로의 이행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능동성 혹은 자유는 세계와 자신을 타당한 방식으로 인식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타당한 방식으로 인식한다는 것은 타당한 관념을 소유한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인간은 세계와 자신에 대한 타당한 관념을 소유함으로써 능동적 상태 혹은 자유로운 상태에 있게 됩니다. 이는 한 개인이 타당한 관념을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그의 존재 역량 또한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 [윤혜지  회원님의 글] ▒▒▒▒▒▒ 스피노자관련 질문드리고 싶은게있습니다 타당한 관념을 가짐으로써 코나투스가 증진될수 있나요? 제가 지금까지 이해하기로는 사건A에 의해서 코나투스가 충족되어 정신적 역량이 증진되었기때문에 그결과로 기쁨을 느끼게된다. 이 기쁨을 나의본성(필연적 인과관계)에 의한것이라고 파악하면(본성을 타당한 원인으로 파악하면=타당한관념) 능동적 기쁨이고, 외부의 원인으로 인해서 기쁨을 느끼게되었다고 잘못 파악하면 수동적 기쁨이다 라고 이해하였습니다 즉, 타당한 관념이 코나투스 증진에는 영향을 미치지않고, 코나투스의 증진 감소에 의해 결정된 감정(기쁨,슬픔)의 능수동을 결정하는데에만 관여한다고생각했는데...교수님께서 수업중에 세계와 자신에대한 참된인식이 존재역량을 증진시킨다고 해주셔서요 또한 에링턴책에서도 감정들의 타당한 원인을 알지못하였기 때문에 자기보존을 위한 노력이 좌절되어 슬픔을 경험한다고 나와있구요 제가 혹시 잘못 이해한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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