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주자 성정론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7년 04월 11일 18시 20분
조회수
326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성과 정의 관계에만 한정하여 말할 경우와 심, 성, 정을 모두 고려하여 말할 경우를 구분해야 합니다. ‘성은 체고, 정은 용이다’는 전자에 해당하고, ‘마음의 체는 성이고 마음의 용은 정이다’는 후자에 해당합니다. ‘성발위정’ 또한 성과 정의 관계에만 한정된 주장입니다. 물론 ‘발’의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조선 유학자, 특히 이황과 이이의 입장은 다릅니다. 전자는 이발설에 입각하여 성을 발의 주체로 보고, 후자는 기발이승의 관점에서 마음을 발의 주체로 보지요. 이발시 마음은 ‘적연부동한 바탕에 성이 온전히 갖추어진 중을 이룬 마음’이고, 이발시 마음은 ‘감이수통하여 마음의 작용을 통해 정이 발하여 중절의 화를 이룬 마음’입니다. 따라서 ‘성발위정’과 ‘미발시 마음, 이발시 마음’의 정의는 다른 것이므로, 전자와 후자는 분명 관련되어 있지만, 전자를 후자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 [류현규 회원님의 글] ▒▒▒▒▒▒ 주자가 성정 관계를 말할때 성정체용, 성발위정 을 말할 수 있잖아요. 이때 성정체용의 의미를 '성이 체고 정이 용이다'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마음의 체가 성이고 용이 정이다.' 그리고 성발위정의 의미를 '성이 발한 것이 정이다.'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마음의 미발이 성이고 마음의 이발이 정이다.'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혼용해서 써도 되는 것인가요? ppt와 책에는 전자의 해석으로만 적혀있어서요. 제 생각에는 성발위정의 전자의 해석은 이황식의 해석이라고 사료되는데 ㅠㅠ ... 답변부탁드립니다.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