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주자의 '심'
- 작성자
- 김보라미
- 등록일
- 2017년 04월 27일 00시 28분
- 조회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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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이기론과 이일분수에서 주자의 '심'론으로 넘어갈때 계속 헷갈리다가 결국엔 모든 개념이 오개념이 된거 같습니다 ㅠ. 저의 오개념을 바로 잡아주세요.
1. 주자는 [이기론]에 의해서 모든 만물은 리와 기로 구성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리는 곧 태극˙천리 이고요. 이러한 태극이 개별적 개체에 품수되는것을 [이일분수]라고 합니다. 이러한 리는 곧 태극˙천리이며 이것이 개체에 내재하는 것을 성 또는 본연지성이라 합니다[성즉리]. 맹자의 성선설의 영향을 받은 주자에게는 이러한 성의 성격은 인,의,예,지 이고[성의 성격] 이러한 성은 인간뿐아니라 모든 동 식물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통된 성에서 인간과 동식물의 차이가 생기는 것은 '기질'때문입니다. 따라서 리와 기로 구성된 모든 만물의 '리'의 부분을 본연지성이라 일컫고 이러한 본연지성이 기질과 함께 있는 것을 '기질지성'이라 합니다[본연지성/기질지성]. 또한 주자는 인간을 주재하는 것을 마음이라 보았습니다. 마음 또한 리와 기로 구성되기 때문에 <'마음의 리'는 곧 성이며 본연지성이고 마음의 리와 마음의 기가 합해져 있는 것이 기질지성이 됩니다.> 이 부분에서 계속 헷갈리는데요. 주자에게 마음은 성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과 성을 같게 보는 오류에 부딪히는데요 ㅠ 이게 '마음과 이기의 관계'라는 부분에서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ㅠㅠ.... 설명 부탁드립니다.
2. <주자에게 마음의 '리'는 마음 본연의 모습으로 마음의 허명한 모습을 나타내고, 마음의 '기'부분은 마음의 지각작용을 하는 주체이자 허령 신령한 마음의 모습을 나타내며 이러한 '기'부분은 기의 특징 때문에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이 인간의 형기에서 비롯되는 욕구 지향으로 인해서 '인심'이 될때 이를 바로 잡아주는 것이 마음의 '리'부분이며 인심을 '인욕'으로 만드는 것이 마음의 '기'부분 입니다.> 저의 오개념이 무엇인가요?
3. '십이처 중 오근과 오경은 사대로 분석된다' 이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근과 오경은 사대에 의해 만들어진 형체 곧 색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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