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홉스 관련 질문은 ‘질문과 답변’ 게시판 360번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로크와 루소의 사회계약은 만장일치의 사회계약입니다.
3. 제3자연법의 신의 계약 요구는 기본적으로 1, 2자연법의 준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국가 및 주권자 수립은 이러한 제3자연법의 이행이 자연상태에서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자연인이 제3자연법의 완전한 이행을 위한 수단으로 합의를 통해 선택한 것입니다.
4,5. 현존재는 자기를 대상으로 그 존재의 의미를 물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러한 존재는 세계 안에 인간 밖에 없기 때문에 현존재는 그 유에 있어서 인간이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존재는 인간의 본질이 아니라 세계에 던져져 그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펼쳐나가는 인간의 존재 방식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 [송혜인 회원님의 글] ▒▒▒▒▒▒
홉스랑 하이데거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내용이 길지만 세심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우선, 홉스 원문을 보면 '공통의 권력을 수립한는 유일한 길은 다수결에 의해 하나의 의지로 결집하는 것이다.' 이렇게 나오는데
1. 다수결과 만인의 합의 중에 어떤 것이 맞나요?
상호간의 권리를 양도하겠다는 것에서는 모든 개인이 합의가 이루어지고
주권을 설립할 것인지에 대하여는 다수결을 따르는데, 그 결과 반대했던 사람들도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의미인가요?
2. 그런데 최초의 사회계약을 맺을 때는 홉스, 로크, 루소 다 만장일치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3. 제3 자연법 신의 계약 준수의 내용에 국가 설립이 포함된것인가요? 신의 계약 준수를 이성으로 찾지만 지켜지지 않아서 이후에 국가 설립이 되는 것 아닌가요?
4. 하이데거에서 말하는 현존재가 인간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지금 여기 있는 존재 중에 자신의 존재에 대해 물음을 갖는 실존에만 해당하는 것인가요?
5. 그래서 연결되는 질문이 인간의 본질 = 현존재의 본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