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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질문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5년 03월 17일 16시 47분
조회수
187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61쪽 인용문에 나와 있는 즐거움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즉 ‘본성적 상태의 활동’이라는 정의는 즐거움이란 ‘기능의 전체적이고 완전한 활동의 필연적 산물’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강의 시간에 설명드렸습니다.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즐거움은 기능의 전체적이고 완전한 활동의 필연적 산물입니다. 여기서 완전한 활동이란 기능이 최선의 상태로 있고, 그러한 기능이 최선의 대상과 관계할 때 나오는 활동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인간이 지닌 기능들 중에서 최상의 기능은 이성입니다. 따라서 이성이 최선의 상태로 있고, 그것이 최선의 대상인 영원불변하는 신적인 진리와 관계할 때 나오는 활동(철학적 지혜에 따른 관조적 활동)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즐거움이 인간에게 있어서 최선, 최상의 즐거움이자, 다른 동물과 구분되는 존재로서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참된 인간의 즐거움입니다. 2. 질문의 핵심이 ‘지성 = 자체 안에 이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인가?’라면, 답은 ‘아니다’입니다. 자체 안에 이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지성(이성)이 거주하는 부분이지, 그 자체 지성은 아니니까요. ▒▒▒▒▒▒ [엄국영 회원님의 글] ▒▒▒▒▒▒ 1.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즐거움이란 기능의 전체적이고 완전한 활동의 필연적 산물입니다. 교재에서는 이러한 관점에 따라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즐거움을 '본성적 상태의 활동' 혹은 '본성에 따른 품성상태의 활동'이라고 정의한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앞의 즐거움(쾌락)의 정의로 미루어보았을 때, 인간에게 있어서 참된 즐거움은 '본성적 상태의 활 동'에 따른 산물 혹은 '본성에 따른 품성상태의 활동'의 산물이라고 정의하는게 더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에게 있어 참된 즐거움을 어떻게 정의하는 것이 맞는것일까요? 2.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인간의 행복은 '가장 완전한 탁월성에 따른 영혼의 활동'이고 가장 완전한 탁월성은 영혼 안에 있는 최선의 부분의 탁월성입니다. 이 때 영혼 안에 있는 최선의 부분은 고귀하여 신적인 것들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부분으로서, 지성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이 것은 앞에서 분류한 영혼을 이성을 가진 부분 중에서 '자체 안에 이성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같은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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