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강의질문] 칸트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7년 08월 02일 17시 26분
- 조회수
- 149
- 첨부파일
-
질문 감사합니다.
칸트가 동물에 대한 잔인한 대우를 금한 근본적인 이유는 자연적 소질의 약화 때문이 아니라, 자연적 소질의 약화로 인해 생겨날 인간 존엄성 존중 의무의 위반 가능성 때문입니다.
▒▒▒▒▒▒ [이윤후 회원님의 글] ▒▒▒▒▒▒
"자연의 피조물이 이성을 갖지 않는다고 해서 잔인하게 다루면 안 된다.
그렇게 다룰 경우, 고통에 대해 공감을 일으키는 인간의 자연적 소질이 약화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칸트에 의하면 감정은 도덕적 판단 대상이 되지 않고
자연적 경향성을 극복해야 한다고 했는데
왜 고통과 공감을 일으키는 자연적 소질 약화 때문에
자연을 잔인하게 대우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