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감사합니다.
주희와 이황은 도심과 인심은 서로 포함하지 않지만, 한 마음에서 쌍립한다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이 입장은 마음의 둘로 분개시키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이는 인심도심종시설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습니다. 참고로 왕양명도 주자학의 인심도심설을 한 마음을 둘로 쪼개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자신의 인심도심설을 전개하였고, 정약용은 인심도심내자송설을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 [백송이 회원님의 글] ▒▒▒▒▒▒
이이는 인심과 도심을 겸할 수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황과 주희는 인심과 도심을 겸할 수 있다고 봤나요? 만약 겸할 수 있다면 마음은 하나인데 어떻게 인심과 도심을 겸할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