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3월 22일 13시 07분
- 조회수
- 11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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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자연적 탁월성이란 인간이 선천적으로 가진 품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달리 반복적 활동을 통해 완전한 의미에서의 탁월성을 지닐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자연적 탁월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연적 탁월성은 처음에는 개별적으로 존재합니다. 이때 개별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은 그러한 품성들이 상호 관계를 지니면서 통합되어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품성들은 이후 올바른 이성 혹은 실천적 지혜의 인도에 따라 완전한 의미의 탁월성으로 전환되며, 또한 그것에 의해 분리 불가능한 것으로 통합되게 됩니다.
▒▒▒▒▒▒ [이대웅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선생님 ㅎㅎ
아리스토텔레스 공부하는 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 첨으로 글올립니다.
교재 54페이지에 덕들의 분리가능성과 관련된 인용문인데요.
아리스토텔레스가 '한 탁월성을 지니고 있으면서 다른 탁월성을 지니고 있는 상태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을 반박할 때 '이것은 자연적 탁월성의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이라고 예외를 들면서 (그런게 아닌)'단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게 하는 탁월성' 결국 하나일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잖아요?
여기서 자연적 탁월성(제가 이해한 바로는 태생적으로 주어진 탁월성)은 어떻게 탁월성이 분리될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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