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박성재
- 등록일
- 2017년 10월 25일 21시 10분
- 조회수
- 11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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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린은 루소의 '강제적으로 자유롭게 한다'에 대해서 전체주의의 시작이라고 비판하였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루소는 단지 법에 복종하게 함으로써 자율을 실현하여 사적종속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실현하게 해주는 것 아닌가요? 이것이 왜 전체주의를 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이이의 인심 도심과 관련하여 교수님 교재에는 의지작용에 따라 도심이 인심이 될 수도 있고 인심이 도심이 될 수도 있으므로 인심과 도심은 양변으로 대립시킬 수 없다고 나와있는데, 한국윤리 기출자료p.35에 인용문을 보면 "인심과 도심은 상대하여 이름을 붙인 것이니, ... 그러므로 인심과 도심은 양변으로 말할 수 있지만 칠정은 이미 사단을 그 속에 포함하고 있으니..."처럼 인심과 도심을 상대적 개념으로 보고 있어서 서로 상충되는데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3. 올바른 합리적 선택은 성품의 탁월성과 실천적 지혜가 통일되었을 때 가능하다고 했고, 자제력 없는 사람은 올바른 합리적 선택은 소유하고 있으나 감정, 용구, 의지 등으로 인해 자신이 알고 있는 올바른 행위원리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올바른 합리적 선택을 했다는 것은 성품의 탁월성을 갖췄다는 것이며 성품의 탁월성을 갖췄다는 것은 언제나 올바른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자제력 없음의 현상은 일어날 수 없는 현상 아닌가요? (올바른 합리적 선택을 했으므로)
4. 콜버그 정의공동체접근법은 도덕적 사고의 실제적 적용을 학습할 수 있는 학교환경과 그곳에서의 활동을 중시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참여민주주의원리에 따라 구성된 잠재적 교육과정의 의도적 설정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덕적 사고와 실제적 적용을 하는데 있어서 왜 학교는 참여민주주의의 원리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 정의공동체접근법은 정의의 원리와 실제적인 행위 규범들이 일치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도덕적 풍토, 학교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이때 말하는 정의의 원리는 인간존엄성 존중, 인권의 평등 등의 6단계인데 정의공동체접근법의 실제 목표는 4단계에 이르게 하는 것 아닌가요?
6. 가치명료화가 인지발달론처럼 자유주의 도덕교육인데 합리적 도덕교육에도 해당되나요? 가치명료화는 자신이 선택한 가치에 대해서 합리적 정당성을 묻지 않는다면 합리적 도덕교육이 아닌 것 같아서 혼동이 되어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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