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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주희 질문입니다~

작성자
박민지
등록일
2015년 03월 24일 20시 38분
조회수
80
첨부파일
안녕하세요^^ 1. 주희의 입장은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병립을 주장하는 입장에 반대하는 것임을 설명하실 때 그 이유가 기질을 떠나 있는 본연지성이란 있을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본연지성 자체가 기질을 제외한 리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어서 기질을 떠난 본연지성은 존재하는 것으로 이해되어 혼란스럽습니다. 정확히 왜 주희가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의 병립을 주장하는 입장에 반대하는 것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기질지성은 '기질-중에 있는-성'입니다. 여기서 '기질 중에 있다'는 말은 '기질 안에 있는 순선한 성'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기질 가운데 기질과 함께 있는 성'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기질 중에 있는 성'이라는 것이 '기질 중에 있는 순선한 성'을 의미하는 것처럼 들려서 여쭤봅니다. 3. 리기동정문제를 공부하다가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주희가 '리 자체가 동정한다'고 볼 수 없는 까닭을 두 가지로 설명할 때 그 중 " '역에는 태극이 있다'라는 말이 군더더기가 된다"는 이유를 드는데요. 여기서 역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유추한 바로는 기가 운동하는 원리(일음일양...)를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4. 마음과 이기의 관계를 공부하다가 생긴 의문입니다. '마음=리+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마음은 리와 기의 신묘한 응결체), 이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오히려 '마음=리(본연지성)+기의 영향을 받는 리(기질지성)'이 아닙니까? 마음은 형이상자고, 기는 형이하자인데 어떻게 마음이 리와 기의 응결체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어서 이런 것 같은데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기출문제 질문입니다.11년 14번 문제인데 파일첨부했습니다~ 여기서 ㄱ을 보면 '인, 의, 예, 지는 모두 이의 유행이다.'라고 나와 있고, 이는 맞는 선택지입니다. 저는 이 선택지를 틀리다고 보았는데 그 이유는 '리의 유행'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주희가 태극도설에서 이야기 하였듯 '태극에 동정이 있다'고 말하는 것도 옳고 '태극은 동정을 품고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옳으나, '태극이 문득 동정한다'라고 말하는 것은 그른 것인데, 어떻게 '리의 유행'이라는 말이 성립 가능한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행'이란는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합니다. 단순히 그냥 '움직인다' 또는 '동정한다'라는 의미입니까? 제가 다른 책을 보고 써놓은 것인지 출처가 불분명하지만, 필기에 '유행은 움직인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퍼져있다의 의미이다'라고 써놓았는데 이해가 안가요ㅠ 바쁘실텐데 질문이 많아서 죄송스럽습니다ㅠ 감사합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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