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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3~4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8년 01월 16일 10시 38분
조회수
314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플라톤이 말하는 자연이란 세계의 생성 변화를 이끄는 세계의 불변의 본질 혹은 자연의 원리를 지칭하는 용어로서, 플라톤에게 있어서 그것은 이데아입니다. 공동체의 법률과 관습에 구현되어 있는 이성이란 공동체 구성원의 집단적 지혜를 일컫는 것입니다. “정치가의 이성은 그가 통치하는 공동체의 법률과 관습에 구현되어 있는 이성과 구별되지 않는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주장은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가의 이성, 즉 정치가의 지혜는 플라톤이 생각한 것과는 달리 공동체 구성원의 집단적 지혜의 수준을 능가할 수 없으며, 따라서 공동체 구성원의 집단적 지혜의 산물인 법률과 관습에 따라 국가를 통치해야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담고 있는 주장입니다. 2. 아리스토텔레스는 도덕적이고 지적인 능력과 관련하여 인간은 불평등하다고 보았습니다. 3. 아퀴나스가 자신의 이론 체계를 확립할 때 실제로 영향을 받은 사상가는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이는 사실이므로, 아퀴나스의 이론의 토대를 확인하기 위해 플라톤을 소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 보댕은 그의 주권론에 근거하여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등 이전 사상가들이 주장한 혼합정 사상에 반대합니다. 정확히 보댕이 반대한 것은 주권이 혼합정 혹은 혼합국가를 구성하는 다양한 집단들에 의해 분할되어 행사된다는 관점입니다.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는 정부를 지칭하는 명칭이 아니라 하나의 정부를 구성하는 부분을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 [김소연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1. 정치사회사상에서 플라톤은 자연과 관습을 엄격하게 구분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치가의 이성은 그가 통치하는 공동체의 법률과 관습에 구현되어 있는 이성과 구별되지 않는다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플라톤의 자연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무슨 기준에서 교재에 이렇게 구분한 건지 이해가 잘 안 되는데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가의 이성'을 플라톤이 말한 '자연'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2. 만인평등사상에서의 시민권과 관련하여 아리스토텔레스와 키케로를 비교하며,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평등하지 않다고 주장했다고 하셨는데,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인간의 평등하지 않음은 (키케로처럼) 본성적 측면에서 이야기 한 것인가요? 아니면 육체적이고 지적인 능력 혹은 사회적 지위의 측면에서 말한 것인가요? 3. 아퀴나스 관련 질문드립니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아 국가를 선한 생활을 위한 상호 서비스 교환체계로 보았고, 이 체계 안에 있는 각 계층은 그 계층이 부합하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전체 목적의 실현에 기여한다고 교재 p.143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퀴나스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영향을 받은 것은 윤리사상부분에서도 강조해주셨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데 이 부분은 플라톤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질문 드립니다. 4. 보댕은 주권이 분리 불가능하기 때문에 혼합국가가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혼합국가는 군주정과 민주정이 결합한 공화정과 같은 국가라고 생각하면 되는 건가요? 그리고 강의에서 교수님께서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 처럼 국가 내의 권한 분립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보댕이 말하는 정부를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라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한 국가 내에 여러 개의 정부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예가 필요합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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