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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아리스토텔레스 질문있습니다!

작성자
김규빈
등록일
2018년 02월 07일 10시 29분
조회수
72
첨부파일
1.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성품의탁월성과 악덕은 그 생성원리가 '습관화'로써 동일합니다. 이때, 욕구하는 부분의 기능이 '감정과 행위의 선택'인데, 이 기능을 잘 해내면 성품의 탁월성이 생겨난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 기능을 잘 해내지 못하면 그래서 그것이 습관화되어지면 악덕이 생겨나는 거라고 보면 맞는 걸까요? 2.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적인 부분을 학문적 인식의 부분과 이성적으로 헤아리는 부분으로 나누고, 각각의 탁월성을 다르게 정의합니다. 그리고 교재에 '숙고는 정해진 목적에 대한 최적의 수단을 헤아리는 사유작용'이라고 되어있고, 다른 정리노트에는 '숙고는 정해진 목적에 대한 최적의 수단, 비 결정적 대상을 헤아리는 작용' '사유는 불변적, 필연적, 보편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사유'라고 되어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은 -정리노트를 보면, 숙고와 사유가 다른 것 같습니다. 숙고는 이성적으로 헤아리는 부분과 관련이 있고, 사유는 학문적 인식의 부분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교재를 보면 숙고도 사유의 한 종류인 것 같습니다. 숙고와 사유는 어떻게 다른지, 각각 무엇과 관련되는지 궁급합니다ㅠㅠ -숙고에서, 비결정적인 대상을 헤아린다는 말은, 최적의 수단은 결정되어있는 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헤아려서 찾아내는 것이기 때문에 나온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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