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 박민지
- 등록일
- 2015년 03월 31일 14시 35분
- 조회수
- 107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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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부하다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이황
이황이 리와 기의 관계를 바라볼 때, 리발을 인정하여, 주렴계의 '태극동이생양'을 '이동이기생'으로 해석한다고 했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양윤리의 담론을 찾아보니 '태극동이생양의 생을 논리적 개념으로 파악하는 견해와 다른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제가 이해한 바로는 '태극이 움직여서 기를 낳는 것은 논리적으로 뿐만 아니라, 실제적 측면에서 볼 때도 그러하다'는 의미 같은데.. 제 추측이라.. 답변 부탁드립니다!
2. 이이
1) '칠정은 기질지성이 발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사단은 본연지성이 발한 것이다’라고 말할 수 없다. 근본적인 이유는 칠정은 사단을 포함하기 때문이다.(七情包事端) 그렇기에, 칠정은 기질지성이 발한 것이므로, 사단 역시 기질지성이 발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2)“이황에게 性은 理氣의 合이다. 이 때 性은 기질지성을 의미하고, 그에게 본연지성은 理일 뿐이다.”
이 두 가지는 제가 생각해 본 것인데, 맞는 문장인지 알려주세요!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 이이
1) 이이는 '리일분수'를 '리일기분수'로 해석하는데 이는 분수지리에 선악이 있다는 입장으로까지 나아간다고 강의에서 설명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되는지 그 인과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리일기분수로 생각하면, 리의 분화가 기의 국한성때문이기에 기가 주도권을 가지게 되며, 리의 성격이 기의 성격에 의해 부여되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분수지리에 선악이 있다고 본건가요?
2) 그리고,정호의 "리에는 선악이 있다."라는 말을 주희와는 달리, 문자 그대로 리에도 선악이 있음을 인정하는 말로 받아들인다. 라는 표현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ㅠ
4. 이이
이이는 이황이 사단과 칠정을 각각 리와 기에 분속시키는 것을 비판합니다.
1) 사단과 칠정에 주리, 주기를 논할 수 없는 이유는 칠정은 리와 기를 포괄하는 것이고, 사단은 이러한 칠정에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해한 바는 이렇습니다.
그런데 교재 435쪽 첫번재 인용문에 보면, '사단이 리를 위주로 한다는 것은 옳지만'이라고 나와있는데 사단이나 칠정이나 주리, 주기를 논할 수 없는 것 아닌가요?
2) 또한, 왜 인심과 도심에는 각각 주기, 주리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건가요? 435쪽 첫번째 인용문에 '인심과 도심에는 주리니 주기니 하는 말을 붙일 수 있지만'이라고 되어 있는데, 인심과 도심은 한 마음인데 어떻게 이렇게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5. 주자
12년 17번 기출 문제 중 ㄷ번 질문입니다. (파일첨부)
"인은 천지가 만물을 생성하는 마음으로서 만물에 부여되어 그 속에 보존되어 있다."라는 ㄷ의 선택지가 맞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인은 생의이므로 천지가 만물을 생성하는 마음인 것은 수긍이 가지만, '만물'에 부여되어 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인은 사람이 그것을 얻어서 마음으로 삼은 것아닌가요?
인이 원형이정의 원과 같아서 생의이다.... 이런 식의 설명을 들었던 것 같은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매번 교수님의 답변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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