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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주희의 중과 화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8년 04월 25일 19시 40분
조회수
109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주희에 의하면, 평상시 마음이 사욕에 함몰되게 되면, 미발 시에도 그러한 사욕으로 인해 마음은 미발시의 이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주희는 미발시 중의 상태를 실현하기 위해 평상시 경으로써 마음을 단속하여 사욕을 제거하는 수양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중을 이룬다’는 말은 ‘미발시 본래 마음의 온전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말입니다. ▒▒▒▒▒▒ [윤덕렬  회원님의 글] ▒▒▒▒▒▒ 주희가 말하길 미발 시 이상적인 상태는 중이고 이발 시 이상적인 상태는 화인데요. 마음이 발하지 않은 미발상태에서 어떻게 '부중'이 있을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중을 이룰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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