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주희
- 작성자
- 오현정
- 등록일
- 2018년 04월 27일 12시 02분
- 조회수
- 90
- 첨부파일
-
1.성을 이야기할 때, 보통 본연지성(본성, 마음의 체, 리, 사덕)만으로 쓰이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제시문의 맥락대로 본연지성만을 말하는지, 기질지성 포함된 본성으로 보면 되나요?
2.
인간의 리 = 성
인간의 기 = 형질
'마음'의 체 = 리 = 성 = 본성= 본연지성
'마음'의 용 = 기(리의 의착처로서) -지각 작용의 주체 역할
= 정(성이 발하여 드러남) -사단과 칠정같은 감정
2-1. 인간 전체로서 리와 기, 인간의 마음의 리와 기가 다르죠?
2-2. '마음'의 용 을 뜻하는 기(지각 작용의 주체 역할)와 정(성이 발하여 드러남, 사단)이 동일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강의 중에 공자와 다르게 주희는 인이 다른 모든 덕목을 포괄한다고 하셨는데
공자 또한 인이 다른 모든 덕목을 포괄하는 최상의 덕목 아닌가요? 특별히 '의'를 포함했다는 문구가 없다는 말씀이셨나요?
4. 체-용의 '용', 발한다, 작용한다, 사려한다.........이 용어들이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ㅠㅠ
각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어떤 경우에 써야 적합한지 쓰임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ㅠㅠ
5. 율곡에게 대학 8조목의 성의, 정심을 거경이라고 하셨는데
함양성찰이 정심을 뜻하고 성의가 수렴을 뜻하나요? 성의가 수렴인 이유를 알려주세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