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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상동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8년 06월 20일 10시 00분
조회수
145
첨부파일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오타를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동(尙同)’을 묵자의 전문 용어가 아니라, ‘하나 됨을 숭상한다’라는 의미를 지닌 일반 개념으로 볼 경우, 을과 병은 상동을 주장한 것으로, 갑은 반대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차은정  회원님의 글] ▒▒▒▒▒▒ 기출강의 교재 258쪽 2012년 18번 기출문제 교재 오타가 있습니다. 보기 (ㄹ)의 상동을 上同으로 표기하시어 묵자의 상동 개념이 아니라고 강의해주셨는데 기출 문제의 (ㄹ)은 尙同으로 출제되어있습니다. 그럼 上同이라고 했을 때는 당연히 의미가 맞지 않으니 묵자의 尙同으로 해석을 하였을 때는 (갑)노자는 인위적인 학문과 이념 자체를 거부하였기 때문에 당연히 틀리게 되고 (을)맹자는 유가의 이치로서의 다스려져야함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맞는 것이고 (병)한비자는 법으로서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니 맞는 것이 되는 건가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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