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정약용 관련 질문입니다!
- 작성자
- 박연숙
- 등록일
- 2015년 04월 01일 12시 04분
- 조회수
- 10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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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하루네용!
교재 p.467에서 보면 정약용은 육체적 욕망은 대상을 지향하는 경향성 즉, 형구의 기호가 발현한 마음을 인심이라고 보았는데, 그 밑에 인용문을 보면 천명과 인욕이~ 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저는 인심 그자체는 가선가악이고, 인심이 도심의규제를 받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인욕이 되므로 위태롭다. 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정약용은 인심과 인욕을 구분 없이 쓰는 듯 보여 혼란스럽습니다. 그리고 선과 불선(인선과 인불선)의 근원은 마음의 자율적인 의지작용이라고 하였는데 선의 근원은 마음이 영지의 기호인 도덕적 욕구를 선택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고, 불선의 근원은 마음이 형구의 기호만을 탐닉하여 도의에 따르지 않는 것이라 했는데, 형구의 기호로부터 나오는 감각적욕구, 예를 들면 눈이 좋은 빛을 보고자하고, 입은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자하는 등의 욕구 자체로는 불선이라 할 수 없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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