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헤어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8년 06월 27일 10시 36분
- 조회수
- 149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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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1. 헤어는 자연주의와 정서주의에 반대하여 보편성과 규정성이라는 도덕판단의 성격에 근거하여 자신의 윤리 이론을 보편적 규정주의로 명명합니다.
2. 정서주의는 윤리학은 학으로서 성립할 수 없다고 보는 반면, 자연주의는 윤리학의 사실학의 한 종류로 보아 학의 성격을 지닌다고 봅니다. 메타윤리학은 특정 규범을 제시하고 그것을 가르치는데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메타윤리학은 도덕어, 도덕판단의 의미를 탐구하는 것을 윤리학의 과제로 봅니다.
▒▒▒▒▒▒ [송미정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질문있습니다!
헤어도 메타윤리학자인데,
자연주의와 정서주의 구분에서 어디에도 들어가지 않나요??
더불어 논리실증주의에서 파생된
자연주의와 정서주의 모두 윤리학이 학으로 성립할 수 없다고 보았고, 규범을 가르치는 것은 아무의미가 없다고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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