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동양 질문입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4월 06일 23시 07분
- 조회수
- 188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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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리가 실재성을 지닌다’라는 것은 주자 성리학을 지지하는 학자라면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명제입니다. 이황의 독특함은 리의 실재성을 인정한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와 마찬가지로 리 또한 능동적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한 데 있습니다.
2. 인심은 가선가악하고 인욕은 불선하다는 점에서 분명 인심은 인욕은 아니지만, 인욕은 인심이 도의에 따라 중절되지 않아 발생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볼 때, 인심은 인욕의 존재 근원임에 분명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주희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이황의 독창적인 견해라 보기 힘듭니다.
▒▒▒▒▒▒ [김진성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동양윤리 질문입니다.
1. 이황은 "리"를 추상적, 관념적 이념이 아니라 실재하는 존재인 동시에 생동하는 주체로 보았다고 하는데요. "리"하면 플라톤의 이데아처럼 약간 추상적으로 밖에 떠오르지 않는데.. 리가 실재한다는 것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자 또한 리를 실재하는 존재로 보았나요?
2. 주자는 인심과 인욕을 달리본걸로 아는데, 이황은 인심은 인욕의 근본으로 보았다고 해서요. 주자와 이황은 인심에 대해 서로 의견이 다른건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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