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예은
- 등록일
- 2018년 09월 20일 17시 31분
- 조회수
- 6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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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나스의 전통 윤리 비판에서
전통 윤리는 행위 주체인 인간의 실체와 그 본질을 불변적으로 간주함으로써, 실제로는 인간의 실체와 본질을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에서 인간의 실체와 본질 =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
에서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은 인간이 자연을 변형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뜻인가요?
2. 치지에서 실천을 포함하지 않으면 지라고 할 수 없다는 양명의 입장인데요!
주희는 치지를 통해 진지[행함이 있는지]이른다 했으니,
주희의 치지는 행함을 꼭 포함하지 않아도 '지'로서의 앎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지요^^~
즉 치지를 통해 진지에 이르는 것이지, 치지 자체가 완전히 행함이 있는 지는 아닌거로 봐도 되는지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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