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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5~6월 강의질문]  기출인강 칸트 6번, 생철학 1번

작성자
송미정
등록일
2018년 10월 06일 17시 16분
조회수
80
첨부파일
칸트 6번문제 의무에 대한 정의 문제에서요! ⑤의욕의 주관적 원리이다. 를 객관적 원리로 고쳐야 한다고 설명하시면서.. < 의무는 의지의 객관적 원리고, 의무를 객관적으로는 도덕법칙 주관적으로는 그 법칙에 대한 존경심이라고 한다고 하셨는데. > 1. 의무를 주관적으로는 저렇게 말할 수 있다면 여기서 주관적 원리라고 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2. 그리고 의지와 의욕, 그리고 욕구를 같은 개념으로 봐도 상관 없나요? 다음은 쇼펜하우어인데, 생철학의 윤리 1번문제입니다. 의지의 성격을 설명하는 관련이론에서 의지를 비합리적인 무한한 충동이라고도 하고, 맹목적인 삶에의 충동의 근원이라고도 하며,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힘의 근원이다. 라고 하는데.. 1. 무엇인가를 추구하는 힘 = 의지 라고 봐도 무방한가요? 충동과 충동의 근원 모두가 의지니까 근원이라는 단어가 꼭 쓰여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삶에의 의지(=니체에서 언급되는 힘에의 의지) 같은 용어로 봐도 되나요? 마지막으로 니체가 주인도덕과 노예도덕을 구분하였는데 이는 도덕의 계보학을 밝히고자하는 것이었다. 왜 밝히냐하면 지금 우리가 쓰는 선, 악, 나쁨과 좋음 의 개념이 정말로 선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래서 먼저 좋음 나쁨 의 계보를 탐구한건데 이게 주인도덕입장이고 선과 악의 개념이 노예도덕 입장이었음. 정리>>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은 사실 현대에서 같은 의미로 쓰이는데 계보는 다름(주인-좋음과 나쁨, 노예-선과 악) ----------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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