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소피스트와 아리스토텔레스와 관련하여 질문있습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2월 02일 16시 09분
- 조회수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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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어떤 것이 보편적이기 위해서는 그것이 시간과 공간의 특수성에 종속됨 없이 불변해야 합니다. 소피스트가 부정하는 것은 이러한 성격을 가진 도덕원리나 도덕 규칙입니다. 실용성은 도덕원리나 도덕규칙을 선택하는 원리이지, 그 자체 보편적인 도덕원리가 아니며, 또한 그러한 기준에 의해 선택된 도덕원리나 도덕규칙은 시공간의 특수성에 따라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기에 보편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2. 아래 7번을 참조하신 후, 답변이 불충하다고 생각되시면 다시 질문을 올려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마재원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전공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1.소피스트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는 존재하지 않으며 도덕의 기초는 개인/사회의 상황이나 신념에 의존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피스트는 윤리적 상대주의의 입장을 견지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제가 의문이 든 것은 소피스트의 대표적 사례에서 프로타고라스의 내용에서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는 알수없으며,존재하지 않지만 그 사회의 유지 존속에 기여하는 실용성을 통해서 지식과 도덕의 우열을 판단할 수 있다라는 글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입장은 각각의 사회는 도덕규범이 상이하게 나타나지만 그 사회에 적합한 실용성을 지닌다는 의미로 이해가 됩니다. 따라서 도덕은 개인/사회 상황에 의존하나 그 속에서 실용적이냐의 기준을 통해서 도덕이 성립하므로 모든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실용성이라는 기준이 있는 것 아닌가요?
2.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설에 있어서 인간에게 있어서 최고선이자 궁극목적은 바로 행복이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복은 가장 완전한 탁월성에 따른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 내려져 있는데요, 교재 10.즐거움(쾌락)와 관련된 내용 중 62p에 첫째, '도덕적 행위를 쾌락이나 행복획득의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하는 윤리적 입장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서 최고선은 행복이며 그것이 인간이 성취해야하는 궁극목적이라고 규정하였기 때문에 도덕적 행위의 궁극목적은 행복획득입니다. 따라서 도덕적 행위가 행복획득의 수단으로 간주될 수 있지 않나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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