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윤하은
- 등록일
- 2019년 01월 23일 21시 36분
- 조회수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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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의 정식이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강요와 강제는 피강제자 자신의 의지에서 유래한다는 점을 강조할 뿐이라고 하는데요,
Q. 왜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있다고 하는 것인가요?
엄밀히말하면 보편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 1정식이 자기 자신의 준칙이 보편적인가를 명령하는 것이라면
제 2정식은 그 보편적 법칙이 모든 사람을 지배할수있는가를 명령하는 것인가요?
Q2. 도덕적 삶에서 도덕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보편적인 도덕적 의무가 무엇인지 판별하는 최상의 기준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식이 1정식인가요 2정식인가요?
Q3. 칸트: 의무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실천이성에 의해 확립되어야하고,
보편성과 필연성을 만족시키는 선험적 형식을 가져야한다.
또한 법칙에 대한 존경으로 인해 그것을 반드시 할 수 밖에 없을 때 의무가 된다.
벤담, 밀: 공리의 원칙을 만족시키는 것이 의무가 된다. < 여기부분에 벤담과 밀부분을 정리해보았는데 맞나요?
Q4. 마지막으로 벤담이 심리적 쾌락주의와 사회적 쾌락주의가 일치하지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데
밀은 그것을 사회심리학적사실에 입각한 정당화를 하고자했으므로 그러한 비판을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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