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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윤하은
등록일
2019년 01월 23일 21시 37분
조회수
76
첨부파일
Q1. 칸트가 물자체의 세계를 의지의 세계로 규정한 쇼펜하우어와는 다른 입장이라고 하는데, 칸트는 물자체의세계, 현상계 , 예지계 이렇게 세가지로 구분하고 물자체의 세계는 이성으로 도달할 수 없고, 신이나 영혼불멸을 요청해야 도달할 수 있다고 본것인가요? 현상계를 표상의 세계와 비슷하게 본것처럼 물자체로서의 의지가 예지계에 대응시킬 수 있는지 쇼펜하우어와 비교해서 설명부탁드립니다. Q2. 쇼펜하우어가 고통으로의 해방 방법 세번째를 동정심에 기초한 윤리적 삶으로 보았는데요 그런데 순서를 보면 세계의 단일 본질은 의지라는 인식 → 모든 존재자들의 본질의 동일성 인식 → 개별적 삶에 의지 부정을 통한 자타 일치 → 타자에 대한 동정심에 기초한 윤리적 삶 이라고 나와있는데 동정심보다 개별적 삶에 의지 부정이 먼저 일어나잖아요. 그렇게되면 이미 고통으로서의 해방 상태 아닌가요? 동정심을 통해 고통으로 해방이 되는 게 아닌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교재 229 쪽에서도 동정심의 가능근거 부분에서 동정심을 계기로 하여 자아와 타자가 일치될 수 있다는 것을 사실로서 입증해야만 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이또한 분명 자타일치가 먼전데 왜 동정심을 계기로 자타일치를 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Q3. 도덕적 행위의 근원을 개인적 삶에의 의지의 부정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가요? 아니면 동정심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한가요? Q4. 그리고 사르트르와 키에르케고르의 불안은 개념적으로 동일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Q5. 사르트르에게 본래적 실존, 참된 실존의 삶의 모습과 성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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