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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9년 01월 27일 17시 35분
조회수
217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Q 1 1. 자율의 정식이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2. 1정식은 개인의 준칙이 마땅히 따라야 할 의무의 위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보편타당성을 지녀야 함을 요청하는 정식이고, 2정식은 개인의 준칙이 의무의 위상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것이 보편적으로 지배하는 세계를 의욕할 수 있어야 함을 요청하는 정식입니다. Q2. 최상의 기준은 1정식입니다. Q3.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에서 개별적 의무의 기초는 공리의 원리입니다. 따라서 어떤 것이 의무인 이유는 공리의 원리를 만족시키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해서 공리의 원리를 만족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Q4. 사회심학적 사실에 입각한 밀의 정당화 주장은 엄격한 합리적 논증이라 할 수 없기 때문에, 밀의 공리주의 또한 벤담의 문제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 [윤하은 회원님의 글] ▒▒▒▒▒▒ 자율의 정식이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강요와 강제는 피강제자 자신의 의지에서 유래한다는 점을 강조할 뿐이라고 하는데요, Q. 왜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있다고 하는 것인가요? 엄밀히말하면 보편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있는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제 1정식이 자기 자신의 준칙이 보편적인가를 명령하는 것이라면 제 2정식은 그 보편적 법칙이 모든 사람을 지배할수있는가를 명령하는 것인가요? Q2. 도덕적 삶에서 도덕적 삶을 영위하기 위해 모든 사람이 마땅히 따라야 할 보편적인 도덕적 의무가 무엇인지 판별하는 최상의 기준의 역할을 수행하는 정식이 1정식인가요 2정식인가요? Q3. 칸트: 의무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실천이성에 의해 확립되어야하고, 보편성과 필연성을 만족시키는 선험적 형식을 가져야한다. 또한 법칙에 대한 존경으로 인해 그것을 반드시 할 수 밖에 없을 때 의무가 된다. 벤담, 밀: 공리의 원칙을 만족시키는 것이 의무가 된다. < 여기부분에 벤담과 밀부분을 정리해보았는데 맞나요? Q4. 마지막으로 벤담이 심리적 쾌락주의와 사회적 쾌락주의가 일치하지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데 밀은 그것을 사회심리학적사실에 입각한 정당화를 하고자했으므로 그러한 비판을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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