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윤하은
- 등록일
- 2019년 01월 30일 17시 01분
- 조회수
- 84
- 첨부파일
-
저번에 받은 답변중에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어 다시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1. 자율의 정식이 보편적 자연법칙의 정식에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드린 적이 없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동서양 교재 173쪽 5)(2) 도덕법칙과 인간의 자유 세번째 줄에 나와있어서 질문드렸습니다!
2. 사르트르와 키에르케고르 두 사상가는 불안이 생겨나는 방법과 불안이 행하는 역할이 다르다고 하는데, 사르트르에게 불안은 무한한 자유와 그에 따른 무한한 책임 의식으로부터 실존의 불안이 생겨난다고 하고, 키에르케고르에게 불안은 자유의 가능성 혹은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의식 즉 내가 자유라는 것을 의식하고 그로인해 생기는 중압감으로 생겨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불안이 생겨나는 방법(불안의 근원) 은 동일한 것 아닌가요?
3. 사르트르와 키에르케고르에게 불안의 역할이 무엇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4. 플라톤은 예지계를 지성에 의한 앎, 철학적 지혜를 가지고 인식 할수 있다고 본 반면 칸트는 예지계 즉 물자체의 세계를 인식할 수 없다고 본건가요?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