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맹자, 주희 질문
- 작성자
- 박가현
- 등록일
- 2019년 02월 19일 23시 29분
- 조회수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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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맹자의 정치 사상에서 보면
"인정은 이익을 수단으로 삼고, 도의를 궁극 목적으로 삼는 왕도정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인정이 이익을 수단으로 삼는다는 부분에서 "이익"이라는 것은 좋지 않은 뜻인데
어떻게 해서 이것이 왕도정치가 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2. 주희의 리기동정에서 보면 책 443페이지에 있는 첫번째 인용문 제일 마지막 문장을 보면
"역에는 태극이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왜 군더더기 같은 말이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용문을 보면 "천지의 사이에는 다만 동정의 양단이 끊임없이 순환할 뿐, 그 밖의 다른 일은 없으니 이것을 '역'이라 하다"고 하였는데 역은 긍정적인 것입니까? 부정적인 것입니까?
3. 주희의 지 공부: 궁리, 격물치지에서 질문할 것이 있습니다. 결국에는 지 공부와 궁리가 같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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