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순자 질문드립니다
- 작성자
- 김유나
- 등록일
- 2019년 02월 24일 16시 44분
- 조회수
- 6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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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의 천은 자연천, 객관적 자연이잖아요!
그런데 곳곳에 지문들을 보면 '성은 천지가 만물을 화육하는 바탕'
'변화와 교화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은 하늘의 덕'
이라는 구절들이 보이는데
저는 천지는 단순히 물질적인 대상(?)으로 이용해서 능참하는거로 알고있었는데
성심을 통해 변화와 교화가 연이어 일어나는 것이 하늘의 덕이라는 구절을 보니까 헷갈립니다..!
하늘과 인간의 일과 사명은 다른것인데, 왜 인간이 하는 일에 하늘의 덕이라는 얘기를 붙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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