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님~!
제가 너무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질문 드리려고요.
기출문제 분석 강의를 듣고, 해설을 보다가
전공 1,2월 불교파트 이론이랑 비교하다 보니, 정말 내용적으로는 아닌지라 부끄럽기 그지 없지만
여쭙고 싶어서요.
용수부분에서 팔불중도, 삼제, 이제 나오는 부분에서 보면,
팔불중도게, 이제게, 삼제게라고 생각했는데,
기출분석집 331쪽 해설을 보면 팔불중도계, 삼제계, 이제계 라고 나와서요.
오타인 건지....잘은 모르지만
게라고 쓸때와 계라고 쓸때의 한자도 다른 것 같은데 의미가 혹시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해서 여쭈어 봅니다.
통상 쉴'게'자를 써서 삼제게, 이제게라고 하는 것 같아서 팔불중도의 경우도
팔불중도게가 아닌가 해서요.
내용적 문의가 아니라서 너무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만, 도저히
이부분이 궁금해서 지나쳐지지가 않아서 용기를 내어 질문 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