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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흄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19년 08월 27일 20시 37분
조회수
201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1. 도덕의 기초, 즉 도덕판단과 도덕적 관념의 기초는 도덕감입니다. 2. 도덕감이란 사회적 유용성을 지닌 행위나 성품에 대해 모든 혹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느끼는 시인의 감정과 그 반대 것에 대해 느끼는 부인의 감정으로서, 이러한 감정은 보편성을 지닙니다. 3. 도덕감을 유발하는 심리적 기제가 공감입니다. 즉, 공감은 모든 혹은 대다수의 사람이 사회적 유용성을 지닌 행위나 성품에 대해 시인의 감정을 느끼고, 그 반대 것에 대해 부인의 감정을 느끼는 현상의 근원이 되는 마음의 능력입니다. 이처럼 공감은 자연적 경향성이 아니라 선천적인 심리적 기제 혹은 마음의 능력입니다. 4. 공감과 인간성의 정서는 본질적으로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감은 본질적으로 정서가 아니라 마음의 능력이고, 인간성의 정서는 모든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보편적이고 선천적인 정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감과 인간성의 정서 사이의 관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은 흄의 저서에 나오지 않습니다. ▒▒▒▒▒▒ [이은영  회원님의 글] ▒▒▒▒▒▒ 흄에서 도덕기초는 감정. 도덕감은 도덕적 시인과 부인의 감정 도덕감의 원천은 선의 성격을 지닌 공공이익과 관련한 사회적유용성 도덕감의 근원은 자연적 경향성인 공감이 맞나요? 공감, 도덕감, 사회적 유용성, 감정의 상호관계가 명확하게 정리가 잘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ㅜㅜ 즉 사회적유용성이 어떠한 대상에서 시인과 부인의 감정을 일으키는 데 그것은 도덕감에서 나오고 도덕감은 시인부인의 보편적 감정이다. 이러한 감정은 일반적 감정과 달리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공감에거 나오며 이러한 감정이 인류 전체에 느끼게 되면 인간성의 정서 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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