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강의질문] 불교질문
- 작성자
- 오현정
- 등록일
- 2019년 09월 09일 13시 50분
- 조회수
- 7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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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풀, 기출지문의 김병찬 교수님의 가답안과 제가 쓴 답안이 달라서 여쭤봅니다. 병찬쌤께서는 ㄴ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가답안에는 팔정도가 제시되어 있는데, 저는 무명에서 벗어나 번뇌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썼습니다. 제가 자꾸 정답의 근거를 놓치고 있는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문: 제자여, 너는 어찌 생각하느냐? 물질적 존재는 항구적 존재이겠느냐 무상하겠느냐?
답: 대덕이시여, ㄱ:그것은 무상합니다.
문: 제자여, 무릇 물질적 존재가 무상하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고 이겠느냐 낙이겠느냐?
답: 대덕이시여, ㄴ: 그것은 고입니다.
2.1번과 마찬가지의 질문입니다.
석가모니는 인간의 현실적 삶의 모습은 어떠하며,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고민하던 끝에 출가하여, 35세에 보리수 아래에서 진리를 깨우침으로써 불타가 되었다. 에서 진리를 깨우침이 의미하는것을 사성제와 관련지어 설명하는것이 문제였어요.
저는 멸성제를 썼는데, 김병찬쌤 답안엔 집성제를 쓰셨더라고요, 제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정답의 근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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