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전통 윤리학은 행위 주체인 인간의 실체와 그 본질을 불변적인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행위 주체인 인간의 실체와 그 본질을 실제로는 그것을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강태빈  회원님의 글] ▒▒▒▒▒▒ 늘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웁니다. 요나스 7,8 문풀 1번에서, 전통 윤리학의 한계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세번째, 전통 윤리학은 행위 주체인 인간의 실체와 그 본질을 불변적인 것으로 간주함으로써, 실제로는 인간의 실체와 본질을 변형시키고 잇는 기술의 대상으로 파악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에서 과학 기술은 인간의 본질까지도 변형시킨다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 이라는 표현이 낯설게 느껴집니다. 변형시키고 있는 기술의 대상 = 전통윤리학. 이라는 걸까요..! 기술의 대상이라는 수식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ㅠㅠ 늘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