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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9~10월 강의질문]  질문드립니다.

작성자
전호성
등록일
2019년 10월 28일 18시 53분
조회수
67
첨부파일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1.지눌의 선교일치방법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게시판을 찾아봐도 이해가 되질 않아서요. 지눌은 선교일치의 방법으로 돈오점수를 주장하며 돈오점수는 선교를 포괄하는 수행체계라고 간주했는데 '사교입선'의 방법으로 선과 교를 회통하고자한다라는 말도 있어 선교일치의 방법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하이데거는 비본래적 실존에서 본래적 실존으로의 회복계기로 불안, 죽음에로의선구, 양심의부름, 선구적 결단성을 강조하는데 이 키워드를 모두 활용한다면, 현존재는 양심의 부름 속에서 불안을 통해 자신이 죽음에이르는 존재임을 깨달아 죽음에로의 선구를 주체적으로 결단하여 본래적 실존으로 회복하게 된다라고 적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양심의 부름 속 불안을 통해'라는 표현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3.아리스토텔레스는 덕과 악덕 모두 '자발적 선택'에 의한 행위라는점에서, 비이성적 욕구에 의한 행위를 자발적 행위라고 간주한다고 보았는데, 여기서 자발적 선택 대신 '합리적 선택'이라고 적어도 무방할지 궁금합니다. 모든 자발적 행위는 '합리적 선택'에 의한 행위라고 간주해도 될까요? 4.롤즈의 시민불족종과 관련하여) 입헌체제 내의 정의가 어느정도 실현된 사회에서, 공정한 기회균등의 원칙과 평등한 자유의 원칙을 위배하는 법 혹은 정책에 대해 시민들은 사회구성원 다수가 공유하는 정의관에 근거하여 그러한 법과 정책에 불복종하게 된다. 라고 정리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정의가 어느정도 실현된 사회'란 어떤 사회인지, 다수가 공유하는 정의관에서 정의관을 정의감과 같다고 보면 되는지, 또한 '차등의원칙'을 위배하는 법에대해서는 불복종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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