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질문 감사합니다. 무절제한 사람이 좋은 것으로 추구하는 것은 실제로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한 것이 무절제한 사람에게 좋은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무절제한 사람이 참으로 자신에게 좋은 것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무절제한 사람도 좋음을 목적으로 추구한다고 했을 때 무절제한 사람이 추구하는 좋음은 실제로는 그에게 나쁜 것, 해로운 것입니다. ▒▒▒▒▒▒ [김보라 회원님의 글] ▒▒▒▒▒▒ 교수님 안녕하세요. 공부를 하다 햇갈리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아리스토텔레스 무절제와 자제력없음의 차이점을 설명해 주실때 ㅇ무절제한 사람도 좋음을 목적으로 하는데 그 목적을 실현하는 수단 즉 인간의 최선의 것에 대한 앎이 부족하요 무절제가 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무절제한 사람의 좋음은 자제력없는 사람의 좋음과 같은거이며 다시말해 자제력없는 사람처럼 올바름을 목적으로 욕구하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