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칸트 인간성 정식 질문
- 작성자
- 장봉준
- 등록일
- 2020년 01월 02일 16시 51분
- 조회수
- 60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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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강의를 1월부터 모의고사반까지 윌비스에서 수강했습니다.
이번 사립학교 임용시험을 보고나서 의문이 들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칸트의 인간성 정식을 교수님께 인간을 결코 수단으로 대우해서는 안 된다.
강의중에 계약관계느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배웠는데
목적으로 대우한다면 수단으로 대우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수능 문제 풀이나 해설에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건 잘못된 것이 맞겠죠?
플라톤의 절제의 덕이 전체의 덕인데 부분의 덕인 것처럼 나온 것처럼
칸트의 인간성 정식도 교육과정 상의 오류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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