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헤어 보편적 규정주의 질문
- 작성자
- 노유리
- 등록일
- 2020년 02월 16일 08시 52분
- 조회수
- 82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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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int15 쪽에 3)도덕원리와 결단 부분에서 도덕원리+사실판단 이라고 나와있는데 이러한 도덕원리는 규정성과 보편성을 포함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도덕원리와 사실판단을 통해 도덕판단을 도출해내는 것이고요!
2. 도덕원리는 직관의 대상이 아니라 충분한 오랜시간 숙고를 통한 나의 주체적 결단의 산물이기에 충분히 타당한 근거가 있으므로 보편적이라 본건가요? 충분한 숙고의 과정 속에서 도덕원리는 남 뿐만 아니라 나도 구속하기에 공감적 상상력을 통한 숙고를 통해 보편적인 도덕원리를 도출해내는 것인가요?
3. 2번의 성향 때문에 가치판단도 동일한 사정 아래에서 언제나 그와 같은 것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는 건가요? 권장의 성격도 오랜시간 충분한 숙고를 통하 주체적 결단의 산물로 권장하는 것인가요? 왜 가치판단의 본질적 기능이 동일한 사정 아래에서 언제나 그와 같은 것을 선택할 것을 권장하는 건가요?
4. 도덕원리에서 도덕판단을 이끌어낼 때 무조건 명령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어야 하며 사실판단만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격은 칸트의 문제점과 같이 도덕의 원리가 비도더적인 행위나 사소한 것까지 승인될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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