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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질문있습니다.

작성자
윤효섭
등록일
2020년 02월 20일 23시 21분
조회수
77
첨부파일
플라톤의 이데아 성격에 도덕적 가치, 규범의 근원이라고 쓰여있는데 좋음의 이데아도 도덕적 가치의 근원이라고 똑같이 되어있어서 조금 혼란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한 바로는 1) 도덕의 이데아라는게 존재하고 이것은 도덕의 근원이 된다. 도덕의 이데아 또한 선의 이데아를 지향함으로 도덕적 가치의 근원은 선의 이데아가 된다. 2) 모든 이데아는 도덕적인 가치의 근원이다. 선의 이데아도 당연히 이데아기 때문에 도덕적 가치의 근원이다. 두가지 정도로 생각해 봤는데 도덕적 가치의 근원을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의 정의에서 실천적 지혜란 인간으로서 전체적으로 잘 사는것과 관련하여 인가에게 참으로 좋은것과 나쁜것이 무엇인지 잘 숙고하여 행위를 산출하는 이성을 동반한 참된 실천적 품성상태이다. 라고 정의되어 있는데 '잘 숙고하는 이성적 탁월성'이 아닌 왜 뒤에 '참된 품성적 상태'까지 붙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둘의 관계가 불가분의 관계라해도 실천적 지헤는 지적인 탁월성이고 품성의 탁월성은 욕구의 탁월성인데 뒤에 품성상태까지 붙히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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