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뒤로

강의내용질문

[4~5월 강의질문]  칸트질문입니다.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0년 04월 14일 21시 14분
조회수
22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칸트에게 있어서 법칙에 대한 존중은 행위의 결과로 생겨나는 일반적 감정이 아니라, 나의 의지가 법칙에 복종하고 있다는 의식입니다. 이 의식은 곧 의무 의식 혹은 의무감입니다. 따라서 의무 의식 혹은 의무감에서 나온 행동은 도덕적 가치를 지닌 행위입니다. ▒▒▒▒▒▒ [강승아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교수님. 4~5월 기출분석 강의를 듣고 있는 수강생입니다. 강의 듣다가 질문이 생겨 글남깁니다. 의무란 도덕법칙에 대한 존중으로 말미암은 행위의 필연성인데,이때 도덕법칙에 대한 존중이 일종의 의무감,의무의식이라고 하셨는데요.칸트는 도덕적 행동은 감정으로부터 나온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칸트는 도덕적 의무의식,의무감으로부터 나온 행동을 도덕적 행동으로 보았다'라고 하면 틀리게 되는 것이 맞는지요. 감사합니자.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