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폴리스

늘 감사합니다! 1. 지성적 직관은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지성적 직관과 동일한 성격의 덕입니다. 사려는 실천적 지혜와 동일한 성격을 가집니다. 2. 아퀴나스에게 있어서 신에 대한 직관이 곧 지복입니다. 그래서 아퀴나스는 행복을 지복직관이라 정의합니다. 여기에 신을 직관한다는 것은 신과 하나되어 신의 신이 가진 보편적이고 무한하며 절대적인 선을 향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신의 은총과 그것에 의해 주어지는 종교적 덕의 성취와 실천을 통해 실현됩니다. 3. 네. ▒▒▒▒▒▒ [음유선  회원님의 글] ▒▒▒▒▒▒ 늘 감사합니다! 1. 지성적 직관안에 도덕적 직관+ 여타직관적 능력의 탁월성 이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실천이성부분의 덕은 사려로 통합되어 도덕적직관과 양심의 탁월한 발휘가 모두 사려라는 지적인 덕에 포함되는 건가요? 2. 신에대한 직관이라는 것이 자연법을 직관하여(도덕적직관) 그것에 따라살고 종교적덕을 갖추면 내세에 도달할 수 있는 경지인가요 여기서 말하는 직관이 어디에 포함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사마키안(?)에 지적인 덕에 대한 분류, 과학적사고 지성 지혜 -> 이부분의 해석을 따르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