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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1~2월 강의질문]  실존주의, 아우구스티누스 질문입니다.

작성자
강효경
등록일
2020년 04월 25일 04시 08분
조회수
123
첨부파일
강의 들었을 땐, 분명히 다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펴보니 헷갈리는 것들이 많네요ㅠㅠ 그래서 질문을 한꺼번에 올립니다..! 실존주의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키르케고르 질문입니다. 키르케고르의 원문에 대한 질문입니다. 키르케고르는 유독 원문이 이해하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요ㅠ 1) p.285 첫 번째 원문에서 사유의 가능성이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사유의 가능성은 사유로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 아닌가요? 왜 여기서는 불안과 구분되어야 하고, 또 심미적인 것과 지적인 것은 현실적인 것인데 왜 비현실적이라고 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2) p.285 두 번째 원문에서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이 현상이 나타나는 때는 정신이 종합을 하러할 때" -> 이는 정신이 무제한적으로 나오는 자유와 미래에 대한 무지를 종합하려 할 때를 말하는 것인가요? 3) p.287 첫 번째 원문, 절망이라는 균열관계는 자기 관계에서의 분열인데 왜 타자에 의해서 정립된 관계안에서의 잘못된 관계라고 표현하였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4) 역설에 관한 질문입니다. p.293페이지 마지막 원문에 "이제 보편적인 것을 통하여 단독자로서 보편적인 것의 상위에 있는 단독자가 된다고 하는 역설" 이 부분에서 보편적인 것을 통한다 했는데 이 것이 "신"이 맞나요? 5) 실존의 3단계 중에서 모든 사람이 이 세 단계를 거치지 않는다는 것은 심미적 실존에서 바로 비약적으로 종교적 실존으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인가요? 6) 본래적 실존 회복 방식에서 절망 후에 "정열적인 결의"와 불안의 극복 방법으로 제시한 "모험"은 다른 것 맞나요? 즉, 모험은 딱 신앙을 가지고 살겠다는 결단만 의미하는 것이지요? 하이데거 질문입니다. 1) 죽음은 근원적인 불안인가요? 죽음은 불안의 한 종류가 맞나요? 2) p. 299 원문에서 "그때마다 이 존재자로서 가능한 방법이고 또한 이것 뿐이다." 이는 현존재의 명백한 성격은 고유성을 지닌 것이 아니라 존재라는 물음을 던질때만 규정된다는 것이 맞나요? 아구구스티누스 질문입니다. 지복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으로 "타락한의지-신의 은총-최고덕 소유-선한의지소유-우월한 이성-지복" 이렇게 답글이 달린 교수님 답변을 보았는데, 우리가 최고덕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사랑의 질서"에 대해 알고 그것을 향유하고 사용하므로써 덕을 갖추게 되잖아요. 사랑의 질서는 도덕법칙이 규정한 것으로 덕의 원리라 되는 것인데, 왜 최고덕 소유가 더 앞에 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ㅜㅜㅜ 사랑의 질서를 우리가 미리 알아야 최고덕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가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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