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강의질문] 질문입니다.
- 작성자
- 김병찬
- 등록일
- 2015년 05월 06일 18시 44분
- 조회수
- 234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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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동양윤리의 담론의 구분과 관련된 내용이 『장자』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원문에 의거해 좌망과 심재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심재와 좌망의 관계에 대해 여러 학자들의 상이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풍우란은 심재는 장자의 주장이 아니라고 봅니다. 강의 시간에 강조하였듯이 시험을 준비하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전문 학자들의 해석이 아니라, 사상가의 원문에 명시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2. 강의 시간에 비전은 비공을 의미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정확한 개념은 비공이므로, 교재의용어를 비공으로 수정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3. 그 내용이 동일합니다.
▒▒▒▒▒▒ [김진성 회원님의 글] ▒▒▒▒▒▒
안녕하세요^^
1.장자의 좌망, 심재에 대해 질문입니다.
교수님의 강의교재를 보면 심재를 통해 허정한 마음을 이룸으로써 물아일체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보는데.. 이것이 제가 생각하기에 심재가 수양의 최종단계(?)로 보이는데요.
반면,
"동양윤리의 담론, 조현규" 책을 보면 심재는 마음을 비움으로써 '수양의 단계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보아서 의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심재가 단순히 하나의 기의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 것인 반면, 좌망은 이미 들어간 기의 상태에서 한 단계 더 들어가 자기와 자기 이외의 바깥 세계를 잊어버리는 단계이므로 심재보다 '더' 적극적인 방법 이라고 합니다.
좌망과 심재, 좌망과 심재의 관계(?) 대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 묵자 질문입니다.
교수님 강의교재에 '비전'이라고 나왔는데, "중국 고대 철학의 이해, 이강수" 책에는 "'비공'을 주장하였으나 '비전'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라고 서술되어서요~ 설명 부탁드려요^^
3. 묵자의 천지(天志)랑 천의(天意)랑 같은 뜻인가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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