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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내용질문

[4~5월 강의질문]  주희

작성자
김병찬
등록일
2020년 06월 24일 11시 45분
조회수
110
첨부파일
질문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주희의 원문이고, 인용에 오류가 없기 때문에 제기하신 물음에 대해 제가 무엇이라 답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단, 인을 ‘성의 본체’ 혹은 ‘사덕의 본체’라고 해도 틀린 정의가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2. 측은지심은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사랑의 발현’을 ‘그러한 사랑이 발하여 나타나 있음’으로 읽으시면 되겠습니다. ▒▒▒▒▒▒ [윤  회원님의 글] ▒▒▒▒▒▒ 4-5월 기출문제 질문입니다. 다시 공부하다 보니 의문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교재 227쪽 관련이론 주희의 인설 설명부분입니다. 1. 주희의 인은 사랑의 이치라 하였고 사랑은 정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인은 생명의 본성, 사랑의 원리, 성의 본체 아닌지요?? 교재에는 성의 본체가 아닌 인의 본체라고 쓰여있어 혼란스럽습니다. 2. 발할 때 사단이 드러나는데 오직 측은은 사단을 관통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의 정, 사랑의 발현, 인의 작용이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주희는 인과 사랑을 동일하다 하지 않았는데 (사랑은 인의 발현, 인은 사랑의 이치) 측은(사단)을 사랑의 발현이라 쓰면 잘못된 표현아닌가요?? 사랑의 발현이라는 용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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